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는 과일 채소
채소나 과일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냉장고에 보관을 합니다. 그런데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히려 맛과 향, 효능이 떨어지는 음식이 있습니다. 오늘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히려 안 좋은 식품을 소개하겠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는 과일 채소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을 할 수 있으므로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냉장보관 대신 해가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합니다.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곡지 부분이 바닥으로 향하도록 뒤집어 좋은 게 좋습니다.
양파
양파의 약점은 습도입니다. 양파는 수분이 생기면 금방 상해버립니다. 따라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보다 상온에서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합니다.
감자
냉장고의 찬 기운은 감자의 색과 맛을 변하게 합니다. 또한 냉장고 안은 차고 건조하기 때문에 감자의 수분이 빠져나가 쭈글쭈글해집니다. 따라서 냉장 보관하지 않고 감자는 흙이 묻은 채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합니다. 물기가 있으면 썩기 쉬우므로 신문지로 싸거나 야채 바구니 또는 박스채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따뜻한 곳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 두면 저온장해를 일으켜 빨리 상합니다. 따라서 고구마는 감자와 마찬가지고 주방의 어둡고 서늘한 곳에 따로 보관합니다.
생강
생강을 냉장 보관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냉장 보관 시 생각은 쉽게 마르고 지저분해집니다. 따라서 생강도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하지만 껍질을 벗겨낸 생강은 오히려 상온에 두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껍질을 벗긴 생강은 깨끗하고 마른행주로 닦은 후 비닐백에 넣어 공기를 최대한 빼고 냉장 보관하거나 물에 씻어서 밀폐용기에 담고 물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4일에 한 번 정도 물을 교환해주면 한 달 이상 장기 보관이 가능합니다.
마늘
마늘 또한 생강처럼 냉장 보관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마늘은 상온에 보관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보관합니다. 수분이 많으면 썩을 수 있으므로 넓은 채반에 펼쳐주어 수분을 좀 더 말려주거나 신문지를 깔아주어 보관하면 좋습니다.
바나나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바나나를 냉장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바나나 또한 저온장해를 일으켜 껍질이 까맣게 변하며 온도가 맞지 않아 쉽게 쭈글쭈글해집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는 과일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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